홍성녹색당 논평, 칼럼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원 릴레이 기고 1) 지금이 우리 아이들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기로: 이동호/ 홍성신문 (2023-09-04) 이동호 당원님께서 써주신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관련 칼럼이 오늘 자로 홍성신문에 실렸습니다. 결국은 탈핵이라는 말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는 때입니다. 주변에도 일독을 권해주시고 이어서 칼럼을 써주실 당원님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지금이 우리 아이들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기로 이동호 홍성녹색당 당원 8월 24일 오후 1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가 바다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로써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가 전 세계의 사고로 확전 되었다. 바다에 희석한다고 독성이 중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결국 방사능이 먹이사슬 정점에 있는 인간에게 향할 것을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인데 책임자들은 눈을 감았다. 코로나 팬데믹, 미세먼지, 기후위기는 어디서 왜 발생한 건지 책임이 불분명했다. 시민은.. 진선미로 수 놓은 영화 '수라'/ 홍성신문 (2023-07-13) 홍성녹색당 김은희 당원의 다큐 영화 '수라' 관람 후기가 홍성신문에 실렸습니다 홍성에서 단 한 차례이지만 상영 이후 홍동 초등학교 5,6학년, 그리고 홍동중 학생들도 단체관람을 했다고 합니다. 텀블벅으로 이루어진 상영 덕분이라 뿌듯한 마음입니다. 군산에서는 시의원들의 단체관람이 이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수라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칼럼을 통해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802&page=3&total=61818 진선미로 수놓은 영화 ‘수라’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 www.hsnews.co.kr 라인강의 기적을 다시 한강의 기적으로_ 스승의 날을 맞아 (2023-05-15) 스승의 날이면 한 번씩 생각한다. 초중고에서 만난 선생님들 중에서 마음씀이나 가르침에서 지금의 나를 계속 키우고 있는 분들을. 모범이 되어 본받으면서 살고 싶은 이가 ‘스승’일 것이다. 개인 사이에서와 같이 국가 사이에도 ‘스승’이 존재하지 않을지 생각해본다. 적어도 탈핵이라는 관점에서는 본받고 따라야 하는 나라가 있다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로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설명하던 때가 있었다. 그 말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 잿더미에서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루어 선진국으로 자리잡은 서독의 ‘라인강의 기적’에서 따온 말이다. 1953년 휴전 후 70년 지나는 동안 세계는 한국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보게 되었고, 2022년 GDP는 약 2200조원에 이르는 경제대국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 국가 산단은 핑크빛 미래를 선물할 것인가? (2023-04-26) 홍성녹색당의 국가산단 관련 2차 논평입니다. 국가 산단은 핑크빛 미래를 선물할 것인가? 지난 3월 15일 전국의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이 발표되고 나서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홍성군에는, 눈이 가는 곳마다 국가 산단 유치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국가산업단지가 그렇게 대단한 것인가? 유치가 된 것만으로도 핑크빛 미래가 온 것 마냥 모두가 쌍수를 들어 환영해야 할 것만 같다. 과연 그럴까? 현재 전 세계 제 1과제는 기후위기이다. 기후변화를 넘어 이미 기후는 우리에게 ‘위기’를 안겨주고 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첨단산업을 든다. 전기자동차와 이차 전지, 원자력 발전 등. 이것들을 많이 생산하면 우리는 뜨거워지는 지구를 막고 인류의 멸종을 막을 수 있단 말인가. 당장 국가 산단을 만들기 위해.. 지구의날] 충청남도 홍성군? 우리의 주소는 지구입니다. (2023-04-23) 지구의 날이 있는 주간이었습니다. 업로드가 늦었지만 홍성녹색당에서 준비한 논평을 올립니다. 지난 414기후정의파업 사진도 동봉했습니다! 충청남도 홍성군? 우리의 주소는 지구입니다. 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며.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1969년 1월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있었던 기름 유출사고가 지구의 날 제정의 이유가 됐다. 미국의 한 정유회사가 폭발물을 이용해 원유 시추 작업을 하던 중 문제가 생겼고 원유 10만 배럴이 쏟아져 나오면서 인근 바다를 오염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이 환경문제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 당시 대학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와 함께 다음 해인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한 것이 그 시작이다. 53년이 지났다.. 과연 대규모 산업단지는 우리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을까? (2022-04-05) 국가산업단지 유치 확정! 화려한 현수막들이 여기저기서 축포를 터뜨리고 있다. 최근 홍성군내 어딜 가도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에 따라 선정된 전국 총 15개의 국가산업단지에 홍성 지역도 포함된 것이다. 미래 자동차, 수소산업,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이 들어서는, 이름 하여 ‘충남내포혁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을 통해 충남은 6조 8천억원의 총생산유발효과와 2만3천명 고용효과를 올릴 것이라 한다. 봄을 알리는 꽃들보다 화려한 색깔로 제작된 현수막들을 보는 심정은 복잡하기만 하다. 과연 대규모 산업단지는 우리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을까? 국가산단을 탄소중립과 친환경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조성한다고 하지만, 최근 정부가 내놓은 제 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친기업.. 농지은행은 각성하라 (2022-12-14) “청년 농업인에게는 희망의 농지를”이라는 문구로 농지은행의 홍보는 시작한다. 농지은행은 말 그대로 청년 농부에게 희망의 농지를 제공하고 있는가. 농촌에서 농지와 농민이 사라지고 있는 오늘날, 청년 농부의 존재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농민이 되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돈이 있고, 이해관계에 밝은 이들은 무리 없이 농지를 사고 농민이 되지만 돈도, 빽도 없는 청년에게 생애 첫 농지 확보는 넘기 힘든 장벽이다. 그러나 농지은행은 새로이 농민이 되려는 이들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 지역에서 농지를 취득해 농민이 되려는 친구가 농지은행에 문의하니 농민이 아닌 이상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현행법상 우리나라는 1000㎡ 이상의 농지를 소유하거나 임차계약을 .. 기후위기시대 맞지 않는 한우산업,이제는 축소해야/ 홍주포커스 (2022-12-12) http://www.hj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17 녹색당 논평이 홍주포커스에 실렸습니다. 【홍성녹색당 논평】 기후위기시대 맞지 않는 한우산업, 이제는 축소해야“ - 홍주포커스 지난 11월 25일 전국 한우협회와 홍문표 국회의원의 주도로 홍성에서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소고기 수입 증가와 사료값 폭등으로 위기를 맞은 한우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www.hjfocus.com 세월호 8주기에 부치는 글 (2022-04-13) 내일 저녁 7시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열리는 추모집회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홍성군은 장곡면 골프장 추진 MOU 철회하라/ 오마이뉴스 (2022-03-16) 홍성군 골프장 건설에 대한 홍성녹색당의 논평입니다. "우리 자신이 바로 곧 자연이다. 자연을 훼손하면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은 이제 상식인 시대다"라며 "기후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더 이상 개발 밖에 모르는 기성세대 정치꾼들에게 휘말려서는 안 된다. 지역발전이니 하는 낡아빠진 미끼에 현혹되어서도 안 된다" https://omn.kr/1xur3 "홍성군은 장곡면 골프장 추진 MOU 철회하라" 홍성 녹색당, 논평 통해 철회 촉구 "자연환경은 후순위 될 수 없어" www.ohmynews.com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