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엔 6번, 정영희 후보의 선거활동보고서(1)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018-06-07)
6월엔 6번, 정영희 후보의 선거활동보고서(1) 선거운동 두 달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봄꽃이 피고 졌으며, 나뭇잎이 우거졌네요. 홍동,장곡,광천, 은하,결성,서부. 이전에는 별 관심 없이 지나쳤던 지역들을 다니면서 주변 일에 무심했음을 깨닫습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주변을 알아가는 선거운동은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6개 읍면을 다니면서 특히 놀랐던 것은 광천이 환경오염으로 심하게 앓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오는 미세먼지, 대길산업(전국에서 가져오는 건축폐기물을 가루로 만들어 파는데 가루가 바깥에 산처럼 쌓여있어 바람 부는 날이면 먼지가 읍내로...)의 먼지, 인근 도축장에서 풍기는 비린내, 지역신문에 기사 하나 없이 세워진 ‘똥공장’에서 나오는 악취, 석면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