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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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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녹색당 2025 총회, 충남시민대회 잘 마쳤습니다! [25. 1. 18.] 지난 토요일, 를 타고 천안에 잘 다녀왔습니다!! 2025총회 참석 및 총회버스 탑승 김미선, 김승택,  김은희,  김혜진, 박소혜, 서경화,  신나영, 신은미, 신지인, 심성은, 안정순, 오도, 이동근, 이동호,  이재혁,  장길섭,  장정우, 조경희, 최문철, 정하영(비당원) 천안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간단하게 총회를 진행했어요. 총회 보고를 하다 보니 금방 도착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바로 아래와 같이 천안에서 시민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총회 겸, 당원님들과 이 집회에 참석하러 간 것이에요!  천안에서 열리는 충남민중대회와 같이 아주 큰~~ 규모를 기대했지만, 2주 전에 천명이 모였을 때와 달리 날이 갈수록 사람이 줄어서이번에는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홍성녹색당원들 덕분에 자리가 더욱 빛났습니다^..
홍성군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 대한 홍성녹색당의 입장 우리는 행정적인 측면에서, 또 기후의기의 측면에서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비판하고자 합니다. 또한 대량축산 시스템에서 학대당하는 동물들을 '고기'가 아닌 다른 존재로 인식하고 모두에게 이로운 방식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제1회 홍성비건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을 최대한 칼럼으로 표현해 지역 신문에 기고했습니다. https://www.hj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059 “만약 내가 바비큐페스티벌을 기획한다면?” - 홍주일보“우리의 생명·삶은 누군가가 내게 바치는 희생 없이는, 그리고 동시에 내가 누군가에게 바치는 희생 없이는 한순간도 영위될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하다.”(김종철, 중)정월대보름이나 마을총회www.hjn24.com  https:..
제1회 홍성비건페스티벌 제1회 홍성비건페스티벌'나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채식' 주관 홍성비건페스티벌추진위원회(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충남동물행복권연구소, 홍성녹색당)일시 11월 10일 (토) 1시(가안)장소 홍성읍 홍주읍성 여하정 풀밭 *축산의 고장 홍성군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의 개최를 맞아, 제 1회 홍성비건페스티벌을 추진합니다.*‘맛있는 고기’ 이면의 문제점을 조명하고, 고기 먹는 문화에 대한 다른 관점: 비거니즘을 제시하고자 합니다.*비거니즘은 동물착취에 반대하며 단순히 '채식'을 넘어서, 인간과 비인간동물의 억압적 관계를 뒤흔들고자 하는 철학이자 삶의 방식을 뜻합니다.*서울, 광주, 대전 비건페스티벌에 이어 홍성의 비건페스티벌도 매년 꾸준하게 이어지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아름답고 평화로운 ..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앞 피켓팅 (11월2일) 11월 2일, 바베큐 페스티벌 둘째 날,환경연합 회원이자 =녹색당원들이 함께 행사장 앞에서우리의 목소리를 조금이나마 군민들에게 전달해보고자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며피켓을 보셨어요.왜 고기를 먹으면 안좋냐고 질문도 하시고,좋은 날에 이게 뭐냐고 하기도고기 먹지말라니 슬프다고도 하셨어요.성지순례단을 비롯한 몇몇 분들께서저희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비건 페스티벌에도 놀러오시라고 안내해드리고요.  하루종일 수고하신 환경연합 회원님들(=녹색당원님들) 이십니다^^ 이 날의 피켓팅은 기사로도 나왔어요./ 오마이뉴스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0988?sid=102 "고기 맛은 잠깐, 기후위기는 평생"... 바비큐 축제장에 등장..
홍성군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 현장 세계 비건의 날이었던 지난 금요일, 11월 1일에마침 홍성군에서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홍성녹색당에서 이번에 비건페스티벌 추진위에 참여하며 바베큐 페스티벌의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고자 준비중이기에 첫날부터 현장에 방문해보았어요.홍성에서 왜 비건페스티벌이 필요한지를바베큐 축제 현장에서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당원 여러분과도 이러한 비판적인 시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하늘엔 매캐한 바베큐 연기가 가득한 가운데돼지가 손에 고기를 들고 있는 모습,하늘에 떠 있는 귀여운 돼지 모양의 풍선,그리고 마구 돌아가는 풍차바베큐 등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   조악한 꾸밈은 뭘 말하려는건지 불분명해보입니다.예쁜 소와 돼지 모형들은 차라리비건페스티벌에 데려오고 싶은데..동물 구출 작전 퍼포먼쓰라도 해야..
홍성 녹색당, 매월 거리청소 실시/ 홍성신문 홍성녹색당 x 쓰줍단 활동 중 정말로 매우 우연히!! 윤종혁 기자님을 만났습니다!덕분에 짧게나마 신문에 기사로 실렸네요.매 월 2회씩 쓰레기를 주워 온 보람이 조금 있습니다^^홍성 녹색당이 매월 거리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홍성녹색당은 지난 5월부터 한 달에 두 번 일요일날 홍성읍에서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홍성도서관에서부터 홍성명동상가까지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주웠다. 이상희 씨는 “생각보다 너무 많은 쓰레기가 바닥에 버려져 있다. 특히 담배꽁초는 너무나 많다. 시민의식도 문제지만 행정에서도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씨는 “쓰레기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
정희진 특강 2탄/ 지역을바꾸는녹색문고 홍성녹색당 당원 소모임 '지역을바꾸는녹색문고'에서 준비한기획강좌입니다.  홍성녹색당 소모임으로 시작한 서평 모임, 에서 특강을 엽니다.  지난 3월 기획 강좌 1탄으로 ‘새로운 읽기와 글쓰기’를 주제로 강의를 열었습니다.  다음 달 열릴 강좌 2탄에서는 여성학자 정희진 선생님을 모시고 ‘서평 쓰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책과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면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녹색문고 문집 1호에 이어, 2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당일 녹색문고 문집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주관: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특강 ‘정희진처럼 읽기-서평 쓰기’ - 일시: 2024년 11월 9일(토) 오후 5시 - 장소: 문당리환경농업교육관 - 문의: 010-9429-3492 ※당일 아이 ..
<녹색당이란 긴 여정에 관한 작은 집담회> 기록 (9월 10일) 지난 주의 집담회 기록입니다. 많은 당원들이 참석해주셨고, 밝고, 즐거운 자리였어요.내용을 추려서 올려봅니다.  녹색당이라는 긴- 여정을 위한 작은 집담회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녹색'2024년 9월 10일 마을활력소 참석 김승택, 김지영, 김현희, 김형수, 김혜미, 김혜진, 민웅, 박소혜, 박제민, 서경화, 신나영, 신은미, 오도, 유기혁, 이동근, 이동호, 이민호, 이상희, 이예이, 이은호, 이은희, 이재혁, 장길섭, 장정우, 조미경, 조경희, 최문철, 최수영 (28명) 사회자 현재 전국당은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총선 평가와 함께 12년의 역사를 정리해 문건으로 작성한 바 있다. 전국당에서 지역을 돌며 순회간담회를 진행중인데 홍성녹색당에서는 자체적으로 이런 자리를 기획했다. 모든 소수정당..
안내) 녹색당이란 긴 여정에 관한 작은 집담회 녹색당이란 긴 여정에 관한 작은 집담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녹색 일시/ 9월 10일(화) 저녁 7시30분 장소/ 마을활력소 1층(홍장남로 668) 지난 선거 이후 녹색당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평가부터 현재 녹색당의 현실과 앞날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홍성녹색당에서는 여기서 더 나아가 농촌지역의 녹색당, 홍성녹색당만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부/ 발제 1. 이재혁(충남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2. 김혜미(22대국회의원선거후보) 3. 박제민(녹색정치연구소장) 2부/ 질의응답 및 자유 토의 당원 여러분께서 꼭 오셔서 같이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907기후정의행진으로 가는 녹색당원들 2화) '지역 식민화' 핵 자본에 맞서, 탈핵 말하려 907 기후정의행진에 갑니다/ 유인해 핵발전소의 열 식힐 바다조차 뜨거워지는 지구에는 핵없는 평화가 기후정의 아닐까요? '지역 식민화' 핵 자본에 맞서, 탈핵 말하려 907 기후정의행진에 갑니다인간관계 문제가 가장 큰 고민일 학창 시절에, 소설을 한 권 읽었다. 하루아침에 빛을 뿌리는 방사선에 노출된 사람들과 우연히 노출되지 않을 수 있던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 운명이 갈리는지www.ohmynews.com 인간관계 문제가 가장 큰 고민일 학창 시절에, 소설을 한 권 읽었다. 하루아침에 빛을 뿌리는 방사선에 노출된 사람들과 우연히 노출되지 않을 수 있던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 운명이 갈리는지 묘사한 책이었다. 당시 터져나오던 빛과 먼지구름에 노출된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아 죽었다. 빛에 노출되지 않았던 사람들은, 사고지역에서 빠져나와 먹을 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