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통이 트인다, 녹색당을 국회로! 공생공락 선본편지 9신
반갑습니다. 당원 여러분.
요즘 녹색당이 언론에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대개 날카롭고 진지하면서도 풍자적인 논평으로 시민들의 숨통을 틔워준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중앙일보> “녹색당의 거침없는 하이킥”이라는 기사는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한 대목만 옮겨봅니다. *전문은 http://news.joins.com/article/19395301
<나의 무력감을 걷어낸 것은 신지예 후보가 전한 우화 한 토막이었다. “밀림에 큰불이 나서 동물들이 달아나는 데 벌새 한 마리가 불을 끄려고 물을 머금고 오갔습니다. 코끼리가 물었답니다. 그 정도 물로 불을 끌 수 있겠어? 벌새가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야. 벌새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한국 사회를 바꿔나갈 때입니다.”>
기사모음:
<한겨레> 톡 쏘는 녹색당 ‘사이다 논평’, 시원하셨나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6370.html
<국민일보> “녹색은 열려있다” 안철수 국민의당을 향한 녹색당의 대범함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40158&code=61111111&cp=du
<경향신문>여적/여권연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82051595&code=990201)
홍성에서는 정당연설회를 통해 숨통 트이는 녹색정치를 알리고 있으며, 월요일로 200일째인 세월호 진상규명 1인시위도 당원과 시민의 참여로 더 뜨겁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밥모임도 매주 일요일 거르지 않고 열리고 있습니다. 피켓도 더 만들고 녹색당 홍보 명함도 도착했습니다. 이제 더많이 당을 알려, 기어코 3% 이상의 정당득표로 국회에 들어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늘 관심과 지지, 응원해주는 당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1월 18일 공생공락 선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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