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공락共生共樂선본 토요편지 1신 2015.11.21 |
토요일에 쓰고 월요일에 발송합니다.
홍성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내년 총선에서는 반드시 녹색당 국회의원을 만들어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녹색당원들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미 하승수, 이유진 운영위원장은 서울 종로와 동작에서 지역구 후보로 나가기로 결정됐고, 녹색당의 비례후보 6명도 후보등록 절차를 마치고 출마선언을 한 상태입니다. 이에 발맞춰 홍성 녹색당 운영위원회에서도 총선 대책을 총괄적으로 기획하고 논의하며 실행하기 위해 선거대책본부를 꾸리기로 하였습니다.
공동본부장은 강국주, 온현경 당원이 맡기로 했고 공동본부장에게 선거대책본부의 구성 및 활동을 일임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여 가칭 ‘공생공락 선거대책본부’(약칭으로는 ‘공생공락’)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공생공락(선본)’의 첫 활동으로 당원분들께 매주 한 통의 서신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공생공락 토요편지’가 선거 때까지 매주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당장 다음주부터는 매주 한번씩 모이는 ‘공생공락 밥모임’을 제안해봅니다. 정기적으로는 일요일 점심 때쯤 모여 밥을 지어먹으며 이런저런 할 일을 모색할까 합니다. 단 사전예약제입니다. 왜? ‘밥’모임이니까! 참여하실 당원은 매주 금요일까지 사전에 문자 보내주시면 됩니다.
12월부터는 정당연설회 형식을 빌어 홍성 군민들에게 녹색당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매주 2회씩 진행할까 합니다.
사실 ‘선거대책본부’라는 이름은 형식에 불과할 뿐이니 가볍고 유쾌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우정과 환대의 정치를 염원하는 녹색당인 만큼 총선 활동도 즐겁게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여 공생공락의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빕니다.
2015년 11월 21일 토
공생공락 선본 공동 본부장 강국주․온현경 올림
공생공락 밥모임 11월 29일(일)낮12시 갓골 하샘댁 신청010-8155-2715(강국주) 010-2365-9330(온현경) |
'2016 제20대 총선 활동,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색당 하승수, 선거구 미획정 입법공백상태에 대해 위헌소송 제기 (2016.1.5.) (0) | 2023.07.07 |
---|---|
공생공락 선본편지 6신 (2015.12.28) (0) | 2023.07.07 |
공생공락 선본편지 4신 (2015.12.14) (0) | 2023.07.07 |
공생공락 선본편지 3신 (2015.12.6) (0) | 2023.07.07 |
공생공락 선본편지 2신 (2015.11.29) (0) | 202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