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정적인 측면에서, 또 기후의기의 측면에서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비판하고자 합니다.
또한 대량축산 시스템에서 학대당하는 동물들을 '고기'가 아닌 다른 존재로 인식하고
모두에게 이로운 방식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제1회 홍성비건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을 최대한 칼럼으로 표현해 지역 신문에 기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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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바비큐페스티벌을 기획한다면?” - 홍주일보
“우리의 생명·삶은 누군가가 내게 바치는 희생 없이는, 그리고 동시에 내가 누군가에게 바치는 희생 없이는 한순간도 영위될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하다.”(김종철, 중)정월대보름이나 마을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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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이제는 바꾸자!
전국 곳곳마다 지역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즐비하다. 지자체마다 지역특산물, 역사, 인물, 지연환경, 전통민속, 문화예술 등의 주제로 수없이 많은 축제가 열리고 있다. ‘나라살림연구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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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의 바비큐 페스티벌 - 홍주일보
한국에 축산의 메카 홍성이 있다면 유럽에는 축산의 종주국 독일이 있다. 소시지나 햄 등 갖가지 고기 요리가 유명한 독일은 1991년 1인당 육류 소비가 60kg을 넘었지만 2023년에는 51kg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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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찾아가는 일, 채식 - 홍주일보
갓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채식주의자의 존재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식사 중 ‘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만두도 먹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이 맛있는 만두를 먹을 수 없다니, 큰 충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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