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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20대 총선 활동,자료

전국순회당원간담회 홍성간담회 보고 (2016-06-23)

홍성간담회 정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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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14일 홍성간담회 보고합니다.

 

전국 순회 당원 간담회, 홍성에서는 6 14일 열렸습니다. 

장소는 읍내 아이쿱생협, 참석인원은 40명이 훨씬 넘었습니다. 비당원들도 네 분 오셔서 참관/참여하셨습니다. 

아이들도 몇몇 왔는데 다음부터는 아이들 모둠에 아이들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선거후 평가모임이 두 차례 있었지만 이번 간담회가 가장 많은 당원이 모였고 분위기도 활기찼습니다. 

선거 직후 멘붕을 거쳐 이제 기지개를 켤 시간이어서도 그랬겠지만 당원들의 열의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편으론 운영위가 정보와 활동을 독점하는 경향에 대해 비판하고

또 한편으론 구체적인 실천행동을 제안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지역당으로 뿌리내리기 위한 일상활동의 강화, 지역의제 발굴, 활동당원 증가, 

전국당과의 관계에서 자주성 등이 이야기되었습니다.

일곱 모둠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발표했습니다. 

발표내용을 추려봤습니다.

 

선거관련 내용입니다.

전국적으로 선거활동에 참여하는 당원들이 많아졌고 젊은 당원들의 활동이 두드러져서 좋았다. 

득표율도 과거에 비해서 높았다. 기대치에 못 미쳤지만 꾸준히 내공을 쌓으면 언젠가 우리에게 기회가 올 것이다.

홍성 선거활동은 수동적이고 재미없는 활동이었다는 평이 있다.

선본=운영위 활동하는 당원들 말고는 확장이 안된다.

늘 나오는 평가(4년전에도 나왔다고 함)로 선거때 반짝하지 말고 일상활동이 강화되어야 신뢰를 쌓을 수 있다.

 

홍성녹색당은 무엇을 해야 하나 토론 내용입니다.

일상활동 강화 필요하다.

지역문제 결합 또는 의제 발굴, 당장, 태양광, 미세먼지(화력발전), gmo에 대한 대응 필요.

활동당원 확대되어야 한다,

젊은 당원들이 주도할 수 있는 방법 찾아야 한다,

당내 민주주의 고민해야 한다

인물을 키워야 한다.

sns활동 강화해야 한다.

현안(예를 들어 옥시)에 운영위가 구체적인 제안을 해야 한다.

운영위가 활동, 정보를 독점하지 말고 당원들의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

 

아이디어 차원으로는

1. 의제,주제별로 당원,비당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모임을 있으면 좋겠다.

2. 상근자 둔다-지역당원들이 기본소득을 만들어준다.

3. 녹색당 농민대회를 홍성에서 연다.

4. 일반당원의 참여를 막는 운영위를 해체하자.

5. 밥모임, 신입당원환영회, 분기별 워크샵 하자.

6.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자.

7. 연대하자.

8. sns로 활동을 실시간 알리자

9. 녹색 아이템을 걸치고 집단적인 활동을 하자. )도시락 까먹는 소풍

10. 남이 안 하는 일을 하자 예)마을 꾸미기, 청소

11. 에너지자립마을을 홍성의 어느 마을에서 실천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홍성간담회 정리.hwp

를 보세요.

배포된 자료는

홍성자료 http://blog.daum.net/hs_green/391 

전국당 자료http://www.kgreens.org/member/?uid=146&mod=document

아울러 평등문화 약속문과 매뉴얼 http://www.kgreens.org/member/?pageid=2&uid=123&mod=document도 일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