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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20대 총선 활동,자료

공생공락 선본편지 10신 (2016.1.26)

<숨통이 트인다, 녹색당을 국회로> 공생공락 선본편지 10

 

반갑습니다, 홍성당원 여러분. 벌써 열 번째 편지입니다. 오늘은 조금 누그러졌지만 참 추운 주간이었습니다. 

소녀상 노숙농성, 설악산케이블카반대 노숙농성, 백남기농민 서울대병원농성, 삼성직업병 농성, 세월호농성, 

노동자들의 고공농성과 노숙농성..... 전국이 농성장이다 보니 겨울추위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좋은 소식 먼저 전합니다. 성남에서 청년 배당이 적게나마 시작되었습니다. 

또 녹색당 동물권 선본이 출범하였습니다. 

나쁜 소식으로는 월성핵발전소 인근주민 40명의 소변검사 결과 전원 삼중수소가 발견된 것, 

노동권을 파괴하는 정부지침이 발표된 것,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하였다는 것과

국회 비례의원 축소를 여야가 작당하고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녹색당을 국회로 보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겠습니다.

 

지난주에도 정당연설회와 세월호 1인시위에 당원과 지지자들이 시간내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일요일(24)엔 폭설 때문에 밥모임을 걸렀지만, 

다음 일요일(31)에는 같이 밥도 먹고 홍보활동도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온양온천으로 원정 정당연설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오늘>에 실린 찍을 답이 없을 때 녹색당은 답안지를 바꿉니다라는 기사를 링크하며 인사올립니다.

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252

 

2016 1 26, 우정과 환대의 공생공락 선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