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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2015년 녹색당 총회 둘러보기!!(2015.3.3)

2015년 3월 3일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홍성녹색당 총회날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주신 운영위원들과 관심가져주신 당원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즐거운 마음으로 총회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기존과는 조금 다르게 당원분들을 연령별로 나눠 따로 자리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항간에서는 나이든사람 차별하냐. 라는 농담도 나왔지만 같은 연령대의 분들이 어떤분들이 계신지,

같은 세대의 당원들이 모여 조금 더 친해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시작을 하게 됐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도착하신 분들은 방명록에 이름도 적고~

장은경 당원의 사회로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총회 시작 전 화기 애애하게 담소를 나누는 자리.

이재혁당원이 사회를 보는 하승수 공동위원장님의 책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에 대한

북콘서트를 진지하게 듣고 계신 당원분들.

현재 전국 녹색당의 현황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는 하승수 위원장님.

올해는 일만(10000)당원모집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하시고 중앙당에서도 여러가지 방법을

논의 중이라고 전해주셨습니다. 갈길이 멀지만 꼭 달성해야 하는 목표겠지요?

다음 운영위원회 당원들의 작년결산 및 올해의 활동계획에 대해서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올해 홍성 녹색당이 나아가고 달성해야할 중요한 계획들 이겠죠?

마지막으로 당원들이 무려 3회의 연습에 걸쳐 함께 만들어낸 떼창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민기의 "철망앞에서"를 개사한 "원전앞에서" 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두곡을

정말이지 시원~~하게 불렀습니다. 최종발표에서 가장 멋진 목소리와 화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뿌듯한 마음으로 함창을 마쳤습니다.

총회에 모이신 당원분들 밝은 모습으로 올해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려면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