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공락 선본편지 14신 (2016.3.21)

거리마다 녹색당, 정당투표는 녹색당

 

춘분을 지나니 봄빛이 쑤욱 자란 듯합니다.

생명의 숨통을 틔우려는 녹색당의 발걸음도 봄기운처럼 쑥쑥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매일 정당연설회를 진행합니다.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아침 저녁 정당연설회는 물론이고,

오후 4시30분 경부터 월, 수, 목요일은 다비치안경점 앞에서

화, 금요일엔 축협마트 앞에서 진행됩니다.

응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7일 일요일에는 정당연설회를 겸한 홍성읍내 당원 나들이를 계획중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1시간 가량 산책도 하고 피켓팅과 수다도 떨 생각입니다.

27일 오후 3시, 복개주차장에서 모입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미리 연락주세요.

아이들도 대환영. 녹색머플러나 상징색으로 코디해오시면 더 좋겠지요.

(참여문의: 온현경 010 2365 9330)

 

시간이 지날수록 녹색당을 알아가는 분들이 많고, 특히 언론사에서 녹색당을 비중있게 다뤄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헤드라인을 뽑은 매체(미디어스)도 있네요.

“투표용지는 두 장, 녹색당 어떻습니까” 하승수 운영위원장 인터뷰 기사인데 고마운 보도입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78

한편 동물권 제1당에 걸맞는 녹색당의 행보를 잘 일러주는 기사도 있어 함께 링크합니다.
http://news1.kr/articles/?2602960

녹색당은 이 사회의 부조리와 잘못된 정치를, 지금 바로 이곳에서 바꿔보겠다는,

평범하지만 비범한 시민들의 공동체입니다.

당원들도 계속 늘고 있고, 지지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나 자신이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친구들과 함께 해야겠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오늘도 덕산통사거리에서 1인시위를 하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3월 21일 홍성녹색당 공생공락선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