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1일 광화문에서는 세월호 1주기를 애도하며 집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고 그들이 목이 터져라 선체인양과 시행령 폐기를 외쳤지만 그 어떤 언론도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경찰의 강경진압과 유가족등을 연행하는 큰 일이었지만 포털등의 1면에는 걸그룹의 행사소식이나 어느 연애인의 자녀들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홍성녹색당은 언론이나 미디어에 기대지 않고 직접 시민들에게 알리는 우리들만의 방식으로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녹색당원이어도 좋고 비당원이어도 상관없습니다. 누구나 하루에 30분 시간을 내서 덕산통4거리에서 우리의 외침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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