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운영위원회 회의록 (2018-02-01)
2023 홍성녹색당 10차 운영위원회 회의록
-일시 및 장소 :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6시
-성원 : 총 7명 중 4명 참석
-참석자 : 조경희, 최정일, 장은경, 이예이
-사회 : 장은경
-기록 및 정리 : 이예이
■전차회의보고
1. 12월 활동평가
- 다이어리 공동구매는 1월까지 계속 했으면 좋겠음
- 연말연시 포스터는, 읍내의 경우 게시 장소가 한정적이기도 하고, 불특정다수에게 홍보효과가 있는지 의심됨.
- 일본 녹색당의 경우처럼 차량에 붙일 수 있는 홍보 자석 형식으로 제작하면 좋겠음.
2. 1월 활동보고
1) 연말연시 녹색당 홍보
* 현수막 읍내 게시.
- 전국당 디자인 차용, 카페 게시(이예이) 후 운영위 투표 통해 시안 확정/ 덕산통 사거리에 게시 (임소형 문의)
가성비 게시일 짧으면 게릴라 게시하기로 함 (장일호/최정일 결과보고)
*차량용 홍보 자석 스티커
- 몇 가지 홍보문구 선정해 운영위 투표 통해 확정(이예이)/ 문구 확정 후 천안 이명재 당원에게 디자인 의뢰하기로 함
- 전국당 차원에서 홍보 자석 스티커 배포 의사 있는지 건의해보고, 전국 시안이 나올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함 (장은경)
결과보고) 문구와 디자인이 확정되는 대로 장은경 위원이 진행하기로 함.
투표 3명 참석. 2번 1표, 1번 2표
1) 태양과 바람의 정당, 녹색당
2) '탈핵 관련~', 녹색당
3) '탈핵+인권 관련~', 녹색당
2) 녹색당 다이어리 2차 공동구매 (유지영)
결과보고) 2차 공동구매 없었음.
3) 녹색당 신년회
-일정: 1월 1일(월) 11시 백월산 주차장
-홍보 (이예이), 윷놀이 장소 섭외 (임소형), 윷놀이 사회자 섭외 (장은경),
모두랑 칼국수 식당 문의 (장은경), 윷놀이 준비물 (?)
결과보고) 아이들포함 23명 참석, 산행이후 수수당원 사회로 윷놀이 진행,
지방선거 관련 자유로운 토론 진행. 당원토론제안 받아 1월 17일 진행함
4) 지방선거당원토론
-2018.1.17. 마을활력소 1층
-참석자: 손찬송, 이동근, 장은경, 김현주, 호호, 이예이, 장일호, 정영희, 조경희, 박여연, 장정우, 최정일, 오도, 신나영, 임소영, 수수, 강국주 (총 17명)
<토론 모임 결과>
1.2014년의 경험에 비출 때 현재 홍성녹색당의 상황을 역량부족, 사기저하 등으로 평가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정상적인 상황으로 가는 과정의 하나로 볼 수 있다.
2.우리는 왜, 어떻게 지방선거를 통과해야 하는가? 이번에 열린 광장 형태의 모임을 진행했다면, 다수의 당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소통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온/오프라인 설문 형식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정한다. 선거통과여부부터 선거목표까지 함께 잡는다.
3. 설문팀/초동모임준비팀을 구성한다. (당일 모임에서 구성함, 열린구조. 누구나 참여가능)
설문팀에서 1월 4째주 안에 설문을 통한 의견수렴 후 분석을 하고, 초동모임준비팀에서 마련된 자료를 가지고, 선거준비를 위한 초동 모임을 연다.(1/31)
■논의안건1. 1/17 1차 총회준비회의 진행결과 공유
9명이라는 현 성원 수가 마련된 건 2014년 지방선거의 결과임. 현재 4기 운영위는 운영위원 다수가 역할 참여, 생활 여건 등 현실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어 차기 운영위 성원을 9명으로 유지하는 것이 현재 홍성녹색당 상황과 맞지 않다고 판단함. 9명에서 5명(충남도당 성원 수 포함) 정도로 줄이는 안을 제안해보자는 이야기 나눴음.
성원 마련에 추첨제방식이 현재 홍성에 맞는 제도인지에 대한 비판.
지방선거를 어떻게 치루게 될 지는 당원모임에서 결정되겠으나 향후 운영위 구성이 지방선거 이후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게 가장 이상적.
■논의안건2. 총회 준비_평가
(1) 당원/회계 관리
현재 홍성 당원명부나 회계 관리 등 충남도당에서 보고/분담 받는 형식인데 일정한 보고/분담일이 있는 등의 체계가 없어 어려움이 있었음.
분담금을 정기적으로 배분 받고, 신입/탈당자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유할 것을 충남도당에 건의하기로 함
(2) 당원모임 진행
2017년 당원모임으로 기획했던 ‘자발적 당원모임’ 진행 결과
행복한성모임 강연회, 뜸방대책회의 참석, 꿈뜰 행사 참석 등을 진행.
기획을 담당하는 실무자가 없는 상황에서 운영회의 안에서 즉흥적으로 이야기를 발전 시키려고 하니
진행도 느리고 회의 자체에도 어려움이 있었음.
당원모임 뿐 아니라 사안을 미리 기획하는 운영위원장&실무자 역할이 필요하고,
운영위원회는 기획 통과여부를 결정하는 모임으로 바뀌었으면 함.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침체기인 홍성녹색당의 현실을 평가하고
그 돌파구로서의 지방선거를 고민하는 당원 평가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음.
사안이 전달되고 피드백을 받는 확률은 카톡이 가장 높았음.
sns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제쳐둘 게 아니라 노력해야 할 필요.